2016년이 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나가네요.
송년회 후기가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...
우리 선생님들 환하게 웃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뒤늦은 후기를 올려봅니다.
2015년 12월 어느 날 효자동 바이킹스에서 완주교육지원협동조합 전직원이 가족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.
지난 일 년여의 좋았던 일을 이야기 해보고, 묵은 감정들을 씻어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.
(우리 글로벌 선생님들은 간만에 허락된 늦은 귀가시간이 아쉬워 2차를 노래방에서 더더 즐겼다는건 비밀입니다.^^)
비록 지금은 함께하지 않는 선생님도 계시고, 사진속에는 안계신 새 선생님들도 계시지만...
지난 추억과 또 앞으로 함께 쌓아나갈 수많은 추억들이 모두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이 되기를 바래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