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
길것만 같았던 1년의 시간이 거의 채워져가고 프로그램 서비스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.
생소하기만 했던 난타치기도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졌는데-어느 무대이든 올라가서 공연들 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은데~~
우리 난타 강사님만 봐도 재미와 웃음이 절로 난다며 일년 내내 난타만 했으면 좋겠다고 선생님을 그렇게 기분좋게 하시더니 아쉽게도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. 아직 1월 한번의 수업이 더 남아 있긴 하지만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장단을 더 구성지게, 더 힘있게 두드리면서 즐겁게 한 바탕 노시는 걸로 아쉬움을 달래십니다.